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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동 하늘공원 & 하늘공원 카페, 여기가 펜트하우스 뷰로구나~ 이제는 일상이 된 것 같은 코로나와 함께하는 세상, 그런 세상에서 휴일을 맞아 찾아간 대동 하늘 공원 흐린탓인지 마주치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오롯이 나만을 위해 꾸며진 정원처럼 누릴 수 있었던 공원 자동차로 진입하기에는 길이 비좁고 어려움이 많은 관계로 좀 멀찍이 주차하고 걸어서 가는걸 다들 추천한다는 바로 그 대동 하늘 공원~ 실내 인테리어들은 날로 화려해지고 비범해지고 심플해지면서 각자 나름의 개성을 뽐내고 있지만 어딘가 떠나서 산책하며 구경하려고 하면 매번 겉모습이 좀 아니올시다 싶어서 실망하고 왜 왔나 싶어 지곤 하는데 이곳 대동 하늘 공원은 번거로운 길 찾기의 탐구과정(?)을 거쳐서 올라온 만큼 공원이 자리 잡은 그 위치 또한 높은데요, 그만큼 내려다보는 뷰가 시원스레 펼쳐지며 만족감을 더해줍니..
2020. 기록의 시대. 농사꾼이 부지런히 땅을 일구듯 부지런한 포스팅도 즐겁고 피곤하다. 피곤? 아 이건 쫌.. 블로그는 기록을 위한 좋은 도구이다. 사진, 영상, 글들을 제대로 기록하고 세상과 소통하자. 포스팅이 늘어가는 만큼 인생을 배우고 세상을 알아간다는 느낌이다. 꾸준히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고 지식도 얻고 지혜를 나눠보자. 라고 시작했던 블로그도 어느덧 2달이 되어간다. 올린 글이 50개를 넘었고 쌓여가는 기록들을 둘러보면 내심 뿌듯하다. 당장은 크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지는 못할것 같은데 점점 편집이나 콘텐츠 제작에 조금씩 노하우가 쌓이는 느낌이 든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좀 더 집중해서 글을 올려야 함을 느낀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