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모서리의 이미지를 원하시오?
블로그를 한다거나 이미지를 통해서 뭔가 편집을 하게 되면
모서리가 둥근 이미지로 바꿔주는게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단순히 보기 좋은 것도 있고
동글동글한 모서리가 주는 안정되고 발랄한 분위기가 예쁘기도 합니다.
포토샵으로 할 수 있는 많은 것 중에서 간단한 형식이니
오늘 연습해 보도록 합시다.
① 먼저 편집할 사진을 불러옵니다. (Clrl+O)
② 둥근 모서리를 만들기 위해 모양도구중에서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 도구를 선택해 줍니다.
③ 둥근 직사각형 도구의 세부설정 사항에서 패스 를 선택해주시고 이미지 모서리가
둥글게 표시되는 원의 반경을 설정해 줍니다.
(사진 크기에 따라 원하시는 만큼 적당히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30픽셀로 했어요)
그리고 드래그(마우스 끌기)로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 주세요.
전체 이미지를 다 넣고 싶다면 전체 이미지가 다 들어가게 드래그~
※혹시 여기에서 정사각형이나 크기가 고정된 사각형으로 사각형이 드래그 된다면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에서 『제한없음』을 선택후에 드래그 해주시면 됩니다.
④ 드래그를 다 하셨다면 이제 드래그한 사각형 선 위에 갖다대고 마우스 우클릭을 해서
나오는 여러가지 메뉴 중에 『선택 영역 만들기』를 선택해 주세요.
그러면 사진처럼 선택영역 만들기 메뉴가 뜹니다.
페더반경은 0픽셀로 하는 게 이미지의 경계선을 깔끔하게 해 줍니다.
(숫자를 높일수록 이미지의 바깥 부분이 흐릿해지면서 은은한 느낌을 주니 원하는 대로 해주세요.)
그리고 확인을 눌러주면..
⑤ 이렇게 둥근 모서리 사각형이 선택영역으로 바뀝니다.
여기서 빨갛게 표시한 이동 도구를 눌러주고
이 선택된 사각형을 새로운 레이어로 복사시키며 옮기면 됩니다.
옮기기 위한 새 레이어를 이동시키기 전에 당연히 새 레이어를 하나 만들어 줍니다. (Ctrl+N)
(현재 탭 옆에 제목없음으로 생겨난 탭이 보이시죠?)
둥근 사각형이 선택된 레이어를 Alt키를 누른 채로 새로운 레이어로 드래그해주면 복사되어 옮겨집니다.
⑥ 이렇게 옮겨지셨나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좌측키를 드래그해서 새 레이어로 가져가면
기존 탭에서 새로 만든 빈 레이어로 화면 전환이 일어납니다.
(드래그해서 새로만든 레이어의 윗부분 탭으로 커서를 가져가시면 됩니다-내가 선택한 사진을 저 탭으로 옮기겠다는 생각으로 드래그해주시면 됩니다. )
⑦ PNG 파일로 저장은 사진 속 빨갛게 표시한 레이어 1위에 우클릭하셔서 PNG으(로) 빠른 내보내기 메뉴를 선택해서
저장위치 선택 후 저장하시면 끝입니다.
(혹시 이미지의 사이즈 크기 조정이 필요하시다면 Ctrl+T를 눌러 마우스로 이미지의 크기를 적당히 조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jpg가 아닌 png로 저장하셔야 둥근 모서리를 가진 이미지만 저장되고 테두리가 깔끔하게 나옵니다.
※ 파일 메뉴에 있는 저장하기를 눌러 형식만 png로 고쳐 저장하시면 흰색 배경까지 몽땅 저장되니
제가 설명드린 대로 우클릭해서 나온 메뉴를 통해 간단하게 저장하세요~
여기까지 나름 간단히 적용할 수 있는 둥근 모서리 사각형 이미지 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
한참 시간이 걸려 포스팅을 작성했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봅니다. ㅎㅎ
혹시 이해가 되지 않으신다면 부족한 제 설명 탓이니
유튜브나 다른 블로그의 방법들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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